현재 5년차 식품업종 생산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기업형태는 중견기업으로 oem 유제품 회사입니다~
급여는 현재 기본급여 3150만원(각종 연장수당 특근수당 보너스 합치면 연4200정도 됩니다.) 시급직으로 12560원 정도입니다. 근무조건은 월~금 토요휴무 일요일출근 및 모든 공휴일 출근입니다. 나이도 어린편에 속해 진급에는 크게 문제없다며 설득시키기도하고 하는데 오래된 기업이다 보니 문화자체가 군대식인것도 없지 않아 있구요 큰 이직이유가 생산직이란것 자체가 경력도 인정되지 않을뿐더러 쉬는날조차 없다보니 질리고 정이 안가네요..
현재 합격한곳은 중소기업 자동차부품 소결회사이며 인원수110명 매출액300억 정도로 탄탄한 회사입니다.
조건은 월~금 토요일특근 일요일휴무 공휴일 상황에따라
해서 연3400정도받는다 하더라구요(시급직입니다)
주 업무가 완성된 제품 측정 및 검사하고 qc성적서 작성이구요..
결혼한 상태이기도 하고 막상 이직하려니 두렵기도하고..
고민이 너무 됩니다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