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지만 적성에 맞지않는 일을 그만두고 전혀 다른 직종으로 이직했습니다
적성에는 잘맞는데 역량이 너무 부족하네요
잘하는 일을 할 때는 제 스스로 너무 힘들어 번아웃이 왔지만 주변의 인정을 받는 맛에 다녔습니다
이직한지 두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어제 막 들어온 신입보다 못하다고 매일 한 소리 듣네요 일 자체는 너무 재밌는데 주변 직원들이 저 때문에 힘든거 같아 좌불안석입니다
이전 직군에선 항상 제 역량보다 급여가 적었는데 지금은 월급받는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3개월은 다녀봐야 알지하면서 버티며 제 나름 역량을 체우려고 노력하는데 그 노력도 상사 눈에 차지않는거 같아요 제 역량에 맞는 업무를 주면 좋을텐데 항상 너무 어려운 업무만 받고있고요
사실 저는 몇 년이고 버틸 수 있는데 주변에서 저를 불편해 할까봐...
제 문제인지 회사를 잘 못 선택한건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회사를 가야할지 아니면 다시 이전 직종으로 돌아갈까 고민도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적성에는 잘맞는데 역량이 너무 부족하네요
잘하는 일을 할 때는 제 스스로 너무 힘들어 번아웃이 왔지만 주변의 인정을 받는 맛에 다녔습니다
이직한지 두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어제 막 들어온 신입보다 못하다고 매일 한 소리 듣네요 일 자체는 너무 재밌는데 주변 직원들이 저 때문에 힘든거 같아 좌불안석입니다
이전 직군에선 항상 제 역량보다 급여가 적었는데 지금은 월급받는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3개월은 다녀봐야 알지하면서 버티며 제 나름 역량을 체우려고 노력하는데 그 노력도 상사 눈에 차지않는거 같아요 제 역량에 맞는 업무를 주면 좋을텐데 항상 너무 어려운 업무만 받고있고요
사실 저는 몇 년이고 버틸 수 있는데 주변에서 저를 불편해 할까봐...
제 문제인지 회사를 잘 못 선택한건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회사를 가야할지 아니면 다시 이전 직종으로 돌아갈까 고민도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즐겁게 일하는게 좋죠. 주눅들고 눈치보는것보다
적성에 맞는 게 항상 일과 연관되면 부담스럽고 그런 것 같아요ㅠㅠ
잘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보다 더욱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잘하는 일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다닌지 얼마 안되셨으니까 조금 더 기간을 두고 확인해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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