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량,생산을 관리하는게 공장장 아닌가요? 이전에는 차장이라는 분이 하시다가 공장장이랑 사장이란 사람들이랑 트러블이 나서 퇴사후 공장장이 생산관리를 맡게 되었거든요.. 근데 공장장이라는 사람이 직책치고는 일처리를 이상하게해서 궁금해지네요.. 인력은 부족하고 일은 미친듯이 밀려있는데.. 일요일까지 사원들 일시켜도 납기 겨우맞추는 판국에도 업무량을 줄이거나 보류하지않는 이유는 뭘까요? 또한 사장은 경력자는 절대 구하지않으려하고 무조건 싸게싸게 신입만 채용해서 가르치자는 주장만 해댑니다;; 뭐 기업입장에서 싸고 좋은 인력을 원하지만 상황상 신입이 온다해도 일이 과부하 걸린상황에서 일을 가르쳐서 신입을 기술자로 만드는건 너무 터무니없는 생각아닌가요? 다른회사도 이러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일을 절대 줄이지않고 7월에 주52시간도 지키지않고 주말에 계속 일은 시키되 특근수당은 또 현금으로 줄거라는 소리도있네요. 하 기존에 생산관리 하시던 차장님이 퇴사하고나서 회사가 개판이됐어요 ㅠㅠ 이런회사는 비전이없겠지요?
그래도 수당은 챙겨주네요.
그나마 다행인곳
질문자님 말씀대로라면 사실상 공장장 직무까지 겸임하던 실무자인 차장이 퇴사하고 더더욱 책임전가 및 업무량 증대로 고통스러워 하시는듯 합니다. 회사 내부사정은 모르겠으나, 지금 현재의 상태로는 차장처럼 멀티로 업무를 다 맡아줄 실무자가 들어오지 않는이상 이런 문제는 계속 발생할거 같습니다. 회사실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근속여부를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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