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액 1000억정도에 중소기업 인턴으로 근무 중인데요. 정규직전환은 거의 보장되어 있습니다. 육아휴직이나 연차사용에 눈치도 거의 없는 분위기입니다 급여도 연봉 3300정도구요
그런데 문제는 인턴 지원하면서 같이 지원했던 사무직 경력직군에 외국계 대기업에서도 파견직 면접제의가 들어왔습니다
2년 파견직 후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는데 보장되어 있는건 아닙니다
연봉도 여기가 더 높구요 가장 좋은 점은 출퇴근 왕복 1시간에 가깝게 듭니다
중소는 출근은 1시간정도 걸리지만 퇴근은 버스 텀이 길어서 그보다 길게 걸리고 무엇보다 일도 많아 연장이 많아 보입니다
시간외 근무수당은 포함되어 있고 아주 길게 야근 하지 않는 이상 윗분들 결재없이 그냥 연장하는 분위기입니다
같은 학교출신 동기들도 많고 사람들은 좋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까요?
연차도 사용이 불가하지만 면접이라도 봐야 괜한 아쉬움이 안 남을 것 같은데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그런데 문제는 인턴 지원하면서 같이 지원했던 사무직 경력직군에 외국계 대기업에서도 파견직 면접제의가 들어왔습니다
2년 파견직 후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는데 보장되어 있는건 아닙니다
연봉도 여기가 더 높구요 가장 좋은 점은 출퇴근 왕복 1시간에 가깝게 듭니다
중소는 출근은 1시간정도 걸리지만 퇴근은 버스 텀이 길어서 그보다 길게 걸리고 무엇보다 일도 많아 연장이 많아 보입니다
시간외 근무수당은 포함되어 있고 아주 길게 야근 하지 않는 이상 윗분들 결재없이 그냥 연장하는 분위기입니다
같은 학교출신 동기들도 많고 사람들은 좋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까요?
연차도 사용이 불가하지만 면접이라도 봐야 괜한 아쉬움이 안 남을 것 같은데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시 하나 올려드립니당
"순순히 어둠을 받아들이지 마오.
노인들이여, 저무는 하루에 소리치고 저항해요.
분노하고, 분노해요. 사라져가는 빛에 대해."
-딜런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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