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입사 1년하고 1달이 된 25살입니다..
급한 마음에 취업을 하기도 했고 정신적으로 괴롭혔던 상사도 권고사직으로 해결이 됬는데 요즘은 더더욱이 그냥 허탈해요.
처음 입사하고 수습 3개월동안 150도 안되는 월급 받고 매일 야근에 퇴근 직전 업무를 넘겨주는 상사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위경련으로 응급실은 매달 갔던 것 같아요. 대표 아들팀장 딸 총무 자기들만 가족같은 회사에서 지는 것 같아서 퇴사하지 않고 버텨보자 부모님께 죄송해서 잘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제가 의지하던 주임님도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퇴사하시고 입으로만 일하는 남자주임님분때문에 업무량이 배가 되었어요. 아니 사실은 업무량이 많아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사람을 사람답게 대해주지 않는 이회사때문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락했네요..
디자이너를 새로 뽑았는데 상세페이지를 간단한거라며 제작해보자는 상사분 정말 저는 제가 md인지 고객센터인지 디자이너인지 물류담당자인지 모르겠네요.. 이직 할수있을까요?
급한 마음에 취업을 하기도 했고 정신적으로 괴롭혔던 상사도 권고사직으로 해결이 됬는데 요즘은 더더욱이 그냥 허탈해요.
처음 입사하고 수습 3개월동안 150도 안되는 월급 받고 매일 야근에 퇴근 직전 업무를 넘겨주는 상사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위경련으로 응급실은 매달 갔던 것 같아요. 대표 아들팀장 딸 총무 자기들만 가족같은 회사에서 지는 것 같아서 퇴사하지 않고 버텨보자 부모님께 죄송해서 잘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제가 의지하던 주임님도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퇴사하시고 입으로만 일하는 남자주임님분때문에 업무량이 배가 되었어요. 아니 사실은 업무량이 많아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사람을 사람답게 대해주지 않는 이회사때문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락했네요..
디자이너를 새로 뽑았는데 상세페이지를 간단한거라며 제작해보자는 상사분 정말 저는 제가 md인지 고객센터인지 디자이너인지 물류담당자인지 모르겠네요.. 이직 할수있을까요?
그만 봉사활동 하시고 그만두세요.
그런곳에서도 수습을 견디신 분이라도 어디가서도 잘합니다! 이직이 쉽지는 않지만 가능하지요
(단, 본인에게 맞는 방법들을 계속 시도하며 이직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셔야겠지요)
침 세번 뱉어주고 퇴사하세요
저도 지금 가족회사인데...
좋은제안하면 잘난척이고,
가만있으면 가마니고,
소신발언하면 역적이고...
이직준비하고있습니다.ㅋ
환승이직으로 준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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