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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고민보다는 좀 알았으면 하는 중소기업들의 인사담당자...

프로이직러 2021.04.27 작성
이력서를 올려두고 이직희망을 해놓으면 면접제의가 1~2주에 한두 건씩은 오는 것 같다.

확실히, 좀 규모가있고 경험이 있는데는 단순, 명료하게 자신들이 어떤 회사인지, 세부 직무사항이 뭔지, 담당 업무, 연봉 제안 등

깔끔하게 오는 것 같다.

근데 규모가 좀 작은 중소기업들은 자기들 회사에 대한 설명도 짧고 뭉뚱거린 사업분야만을 말한다..

그리고나서는 면접 일정을 확정해달라고.. 가고싶을까? 아니, 날 채용하고 싶은 생각은 있는걸까? 면접비도 안주면서 오라고만한다..

크흠...
댓글 5
  • utMX6ww0wdtMSZR 2021.04.30 작성
    중소기업에서 일해봤는데 보통 사장님이 사람을 직접 뽑아요.
    인사팀 마케팅팀 디자인팀 이런거 없이 오로지 기술을 할줄 아는사람에게만 일거리 주고 직원들은 기술배울생각도 없고 월급루팡이 99% 차지하고있고 회사에 입사하려고 면접보러오는 사람있는데 직원들끼리 "우리가 합격 불합격 통지 뭐하러 알려줘야하나? 귀찮은데....알아서 알겠지...ㅋㅋㅋㅋ"하는 중소기업 있습니다. 그냥 단물 빨고 버리는 소모품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중소기업은...기술배우기는 싫고 할줄아는사람 뽑고 버리기...
  • H50MNtQk92r4Vmk 2021.04.28 작성
    중소기업 종업원 50명이하 정도면
    인사팀 자체가 없음~ㅋㅋ
    회사 규모가 제법 큰곳도 면접비 않주는
    회사들 꽤 있어요~돈 아낀다고~ㅎ
  • 유렌버핏 2021.04.27 작성
    중소기업은 어필할게 마땅히 없죠. 씁쓸하지만 그런겁니다.
    프로이직러 2021.04.27 작성
    그런가요? 직무기술이라던가, 사업비전이라던가 오히려 어필을 잘해야 충원이 잘되고 회사가 성장하지않을까 싶은데..
  • SFJLKsKCJlfklcd 2021.04.27 작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공감할 것 같아염
님에게 답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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