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많은 중소기업 직원들이 그럴거라 생각은 해요
혼자서 1인 이상 2인분의 일들을 하는거 ㅎㅎㅎ... 저 만의 얘기는 아닐거라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반년 넘게 혼자서 일하려니 너무 힘드네요ㅠㅠ
기왕 9개월까지 일한거 조금만 더 버텨서 1년 딱 채우고 퇴직금까지 받고 나오고싶은데,
제가 작년 6월 중순에 입사했는데 인터넷 찾아보거나 주위 얘기 들어보면 뭐 근무 일수가 중요하다, 1년이 지난 시점부터 퇴직금 받을 수 있다, 아니다 6월에 입사했으면 6월 마지막 날까지 일해야 퇴직금이 주어진다, 등등 너무 의견이 갈리더라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 분 계실까요?ㅠㅠ
그리고 회사측에 6월 초에 말하거나 5월 말에 얘기 하면 퇴직금 안 주려고 2주만에 자를것도 같아서 딱 6월 중순 지난 후에 퇴사한다고 말하려고 하는데요 찐막날까지는 보통 2주~4주정도 예상해야겠죠..? 사람 뽑고 (팀에 아무도 없음) 그 사람 인수인계 해주고 해야하니까요...?
첫 직장이라 잘 모르는게 많네요ㅠㅠ 조금 두서 없게 썼습니다만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혼자서 1인 이상 2인분의 일들을 하는거 ㅎㅎㅎ... 저 만의 얘기는 아닐거라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반년 넘게 혼자서 일하려니 너무 힘드네요ㅠㅠ
기왕 9개월까지 일한거 조금만 더 버텨서 1년 딱 채우고 퇴직금까지 받고 나오고싶은데,
제가 작년 6월 중순에 입사했는데 인터넷 찾아보거나 주위 얘기 들어보면 뭐 근무 일수가 중요하다, 1년이 지난 시점부터 퇴직금 받을 수 있다, 아니다 6월에 입사했으면 6월 마지막 날까지 일해야 퇴직금이 주어진다, 등등 너무 의견이 갈리더라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 분 계실까요?ㅠㅠ
그리고 회사측에 6월 초에 말하거나 5월 말에 얘기 하면 퇴직금 안 주려고 2주만에 자를것도 같아서 딱 6월 중순 지난 후에 퇴사한다고 말하려고 하는데요 찐막날까지는 보통 2주~4주정도 예상해야겠죠..? 사람 뽑고 (팀에 아무도 없음) 그 사람 인수인계 해주고 해야하니까요...?
첫 직장이라 잘 모르는게 많네요ㅠㅠ 조금 두서 없게 썼습니다만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일찍 얘기했다고 자르려고 할 것 같으면 애초에 퇴사 면담 하러 갈 때마다 휴대폰 녹음을 켜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자른다는 뉘앙스를 보이면 본인은 퇴사를 일찍하고 싶지 않다고 정확히 의사표시를 하시구요. 강요당하면 사직서를 쓰지 않으시면 됩니다. 퇴사일은 회사가 정할 수 없습니다. 이건 신고감이니까요! 날짜 계획 잘 하시고, 용기내서 이야기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다 비슷합니다 ㅎㅎ 처음 2년은 힘들어도 배우는게 많다 생각하고 다녀야 하는 것 같아요. 일이 많다는건 그만큼 인정받고 계시다는 것 같은데, 좀 힘있는 분(실장님 등)께 슬쩍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이 너무 많아 힘든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하고 서로 기분 괜찮을 때 가벼운 톤으로요. 그렇게 말해서 방법 찾아주시면 좋은거구요, 미리 한 번 언급해두시는게 다음 번에 퇴사 이야기할 때 흐름도 깔끔하고 편하실거에요. 힘든건 얘기안하면 절대 모릅니다, 그리고 어디든 업무 환경은 본인이 본인의 말에 힘을 길러 의견을 내면서 조금씩 바꿔나가야 합니다. 참고하시고 잘 풀리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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