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절대로 방황하는데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52세가 되어도 방황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이나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건 아직 열심히 살아 가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꿈 / 흥미 에만 치우치지 마시고 그렇다고 아무것이나 하면서 살지도 마시고요
어떠한 일이든 어려움이 없을 수가 없겠지요
그렇다면 무슨 일이든 그 일을 하면서 본인이 성장해 가는 것을 느낄 일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 일이 기술직 일 수도 있고 써비스업 일 수도 있겠지요

가구 물류팀에서 1년 정도 일 하셨다고 하던데 그럼 그 동안 집 안 가구의 배치라든지 어떤 공간에 적당하고 알맞은 가구를 배치 할 수 있는 감각이 일반 사람들 보다 훨씬 좋겠네요
그런 일을 하면서 경륜이 쌓이더니 가구 매칭 매니저를 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새로운 일을 배우기 위해 새롭게 학교를 가든 전혀 해보지 않은 새로운 일이든
너무 두려워 마시고 해보세요
화이팅!

유통/물류 관련 자격증 취득하셔서 보상 조금 더 주는 물류일 구해보시는건 어떤가요? 보상은 하면 할수록 오르는거라.. 월급이 퇴사의 이유였다면 물류 관리하는 쪽으로 커리어를 천천히 업그레이드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류일은 기재하신 경력이나 산업 흐름 상 지금도 충분히 다시 시작하실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