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부터 후반인 지금까지 매일 같이 사람인을 들락날락 하면서 채용정보를 보다가
이렇게 고민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네요..
어쩌면 저와 같은 고민,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실까 고민을 남깁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겠다고 해외까지 나갔다 왔지만 그 곳에서 경제적인 상황이 안좋아 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귀국하고
한국에서 학위를 따겠다고 현재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분야로 취업을 하고 경력을 쌓고 있던 도중이였으나,
어느 순간 디자인에 대한 슬럼프가 찾아온 것 같네요.
디자인을 하는 것에 자신감도 많이 상실하고 저부터 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주변에 디자인 하시는 분들도 저보고 디자인 보다는 다른 업무도 생각해보라는 말까지 들으니
제 마음은 더 뒤집어집니다. 꼼꼼하고 정확하게 일을 마무리 하다보니 PM이나 마케팅, 사무 쪽도 잘할 것같다고 많이 들었네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것을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 백번 마음에 되뇌이지만 뜻처럼 쉽지 않네요...
어찌저찌 하다보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잠깐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다시 디자인으로 스킬을 쌓아서 재취업을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꼼꼼하고 정리를 잘하고 정확한 일처리를 요하는 사무 쪽으로 전향을 해야할까요.
성격 상 직업에 엄청난 의미를 두지 않고 먹고 살기만 하면 되는 사람이라 더욱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올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나 저와 같은 고민이시면 ,,,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0대 중반부터 후반인 지금까지 매일 같이 사람인을 들락날락 하면서 채용정보를 보다가
이렇게 고민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네요..
어쩌면 저와 같은 고민,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실까 고민을 남깁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겠다고 해외까지 나갔다 왔지만 그 곳에서 경제적인 상황이 안좋아 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귀국하고
한국에서 학위를 따겠다고 현재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분야로 취업을 하고 경력을 쌓고 있던 도중이였으나,
어느 순간 디자인에 대한 슬럼프가 찾아온 것 같네요.
디자인을 하는 것에 자신감도 많이 상실하고 저부터 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주변에 디자인 하시는 분들도 저보고 디자인 보다는 다른 업무도 생각해보라는 말까지 들으니
제 마음은 더 뒤집어집니다. 꼼꼼하고 정확하게 일을 마무리 하다보니 PM이나 마케팅, 사무 쪽도 잘할 것같다고 많이 들었네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것을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 백번 마음에 되뇌이지만 뜻처럼 쉽지 않네요...
어찌저찌 하다보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잠깐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다시 디자인으로 스킬을 쌓아서 재취업을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꼼꼼하고 정리를 잘하고 정확한 일처리를 요하는 사무 쪽으로 전향을 해야할까요.
성격 상 직업에 엄청난 의미를 두지 않고 먹고 살기만 하면 되는 사람이라 더욱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올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나 저와 같은 고민이시면 ,,,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성급하게 이직하다가 또 이직을 생각하고있네요...ㅠ
사무일을 해보시다 그것도 안맞으면 다른거 찾아가면됩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100세 시대인 요즘 평생직장이라는말은 없어진지 오래인것같습니다.
누가 뭐라하든 끌리는대로 해보세요.
도전을 해봐야 결론이 나올테니.
그것도 아니면 무계획으로 쉬어보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글쓴이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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