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회사 경리직
급여 186만2천원 세전
근무시간 8시30분 부터 5시
월~금 토요일 8시30분 부터 12시 격주 근무
연차 없음 회사 업무로 못씀
정산도 안됨 공휴일 연차 대체 처리하게 취업규칙해놈
1년 후 부터 여름휴가 2일 상여금 급여의 70% 연3회
업무수준 수기랑 다를게없는 아주 기초적 입력 업무
카카오 블루 정산 업무 및 내부서류 보완업무 양이막대해요 밀린게 너무 많아서... 혼자 다 치고 나가기 벅찹니다. 사장 짠돌이라 인원 충원은 없을 거 같으니 퇴사가 답이 아닌가 싶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또 상사문제는 어딜가나 있지만 여기는 너무 개인플레이 상사때문에 무급야근이 잦아집니다..
지는 5시땡하면 도망가고 ㅂㄷㅂㄷ

현재 3년차 다되어갑니다. 돈도 그렇고 고민중이네요..

연차 없는게 너무 크네요 그동안은 제 개인 적금이랑.
내채공 때문에 꾹 참았지만 주변에서 안그만두는게 신기하다고 하네요 사모님이 잘해주시지만 제가또 독립하다보니 급여가 영 아닌거 같더라구요 .
여러분 같으면 때려친다 아니다 걍 다닌다..
어떤선택을 하실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