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 모든 회원분들께

취직하기 너무 힘드네요:(

1WfTpkGNkz6nwTj 2020.12.02 작성
다니던 마케팅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빙자한 해고당했지만 바보같이 퇴사할땐 사직서를 필수로 써야하는줄알고 회사도 그런식으로 말해서 따로 증거없어서 실업급여 받지못해 구직활동중인데, 면접제의온 중소기업들은 왜 죄다 젊은대표거나 열정페이 원하는 사람들뿐인지 ㅠㅠ 전에 그 해고당한 악덕회사가 머리굴리는 젊은대표라 트라우마같이 불안함이 있어서 그런 젊은대표회사와 마케팅회사는 피하고싶은데 너무 고민됩니다~

빨리 취업은 해야겠고, 그런데 출처불명이상한회사에서 연락오고 혹은 멀쩡하지만 첫인상부터 젊은꼰대로 보이는 중소대표들 있는곳에서 연락오니 1년도 간신히 버텨 후에 퇴사할것같고 미치겠어요ㅠ

사회초년생이라 구직난인 지금 경력없어 더 취직하기도 힘드네요...
댓글 5
  • Kimo 2020.12.03 작성
    젊은 대표라고 전부 거절하시는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젊은 대표라도 훌륭한 사람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 곳에서 본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곳인지 판단해보세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 놀부집갈비 2020.12.02 작성
    와........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너무 못됐다 진짜
  • 이직만N회차 2020.12.02 작성
    사직서를 혹시 개인 사정에 의한 퇴사라고 적으셨나요? 노동부에 상담해보세요. 그리고 빨리 취업하려다가 이상한 회사 갈 수 있어서 신중하셔야 해요.
    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1WfTpkGNkz6nwTj 2020.12.02 작성
    당일통보에 정신없어서 그냥 사직합니다 라고 적혀있는줄 알았는데 개인사유라고 적혀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대표한테 전화하니 '내가언제? 니가 퇴사하겠다한거잖아' 라고 말하고.. 저는 해고당한 뚜렷한 증거는없어서 정정신청 무효됬어요 ㅠㅠ 그 회사때문에 이번엔 신중히 구하자싶어 한달간 구직활동중인데 점점 텅장때문에 현실이 막막하네요
님에게 답글 다는 중
님에게 대댓글 다는 중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8773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