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하기전 알아보지 않고 2달동안 분주하게 제나름데로 회사 알아보다 찾게된
스타트업 으로 경력직 연봉도 대표님과도 2차인터뷰를 진행하고 오늘 출근하는 날........

아침 9시까지 출근이라고해서 8시40분 공용오피스 사무실 밑에서 대기 하면서 문자랑
전화해도 대표님 폰은 계속 off.
카톡 문자도 무응답~~~

결국 공용오피스 1층 에 카운터에 문의드렸더닌 전달받은상황도 없다고하고....

좀더 기다려보자 해서 옆에커피숍에서 수차례 사무실 및 스마트폰 전화 계속 안받으시더라구요

1층 로비 카운터 담당자에게 메모로 제 연락처랑 이름 남기면서 전화달라고 했지요

10시 30분경 쯤 문자로 어제 몸이 아프셔서 경황이 없었다고 통화를 하긴 했습니다.

근데, 머리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것이 그런 상황이었다면 미리 직원들에게 통지 및 카운터 담당하시는분들에게 이직
출근자 에 대해 응대할수 있게 이야기 해두는게 맞지 않나요.???

출근하면서 마음이 왜이리 불편한지 일단 오늘하루 고민할 시간을 가져본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 출근하는날 부터 체계가 안잡혀있는듯한 스타트업
그저 연봉은 맞춰춘다고 하고 했지만 왜이리 신뢰가 안가는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