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관련 학교 졸업하고 2년전에 신입으로 한 중소기업 전산실로 취직했습니다.
사실 취직이 전혀 안되는데 공백기간이 점점 길어지다보니 급하게 한 거라 할말이 없긴 합니다만 딱히 원했던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하는일은 전산실에서 장비들 관리하고 뭐 문제있다하면 처리해주고 제 선에서 안되면 사람부르고 그런 일입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느끼는건데 딱히 제가 뭐 전문적인 기술이나 스펙이 쌓인다는 느낌은 전혀 안듭니다.
정말 기술이 필요한 일이면 사람을 불러야지 제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당연히 봉급도 적고 봉급이 올라갈 여지도 없으며,
동시에 이대로는 제게 어떤 미래도 없다고 강하게 느낍니다.
이 자리에 오래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이직을 생각해야 할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가진 경험은 전산실에서 일해본것 딱 하나 뿐이고
제 스스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it 직종(개발자, 엔지니어 등)으로 이직하려 할때 도움될만한 구석을 찾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맞나요? 전산실 경력은 같은 전산실로 갈거 아니면 it에서 이직에 써먹는게 불가능한가요?
아니면 충분히 이직에 사용할만한 구석이 있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는걸까요?
놓치고 있는게 있다면 앞으로라도 일하면서 그 놓친것들을 차근차근 주워 이직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습니다.
전산실 경력을 갖고 다른 it직종으로 이직하고 싶다 할때 쓸수 있는 요소가 있을까요?
전혀 없다면 전혀 없으니 이직하고 싶으면 나이먹은 신입으로 이직하는걸 각오해라 이런 말씀 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사실 취직이 전혀 안되는데 공백기간이 점점 길어지다보니 급하게 한 거라 할말이 없긴 합니다만 딱히 원했던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하는일은 전산실에서 장비들 관리하고 뭐 문제있다하면 처리해주고 제 선에서 안되면 사람부르고 그런 일입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느끼는건데 딱히 제가 뭐 전문적인 기술이나 스펙이 쌓인다는 느낌은 전혀 안듭니다.
정말 기술이 필요한 일이면 사람을 불러야지 제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당연히 봉급도 적고 봉급이 올라갈 여지도 없으며,
동시에 이대로는 제게 어떤 미래도 없다고 강하게 느낍니다.
이 자리에 오래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이직을 생각해야 할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가진 경험은 전산실에서 일해본것 딱 하나 뿐이고
제 스스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it 직종(개발자, 엔지니어 등)으로 이직하려 할때 도움될만한 구석을 찾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맞나요? 전산실 경력은 같은 전산실로 갈거 아니면 it에서 이직에 써먹는게 불가능한가요?
아니면 충분히 이직에 사용할만한 구석이 있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는걸까요?
놓치고 있는게 있다면 앞으로라도 일하면서 그 놓친것들을 차근차근 주워 이직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습니다.
전산실 경력을 갖고 다른 it직종으로 이직하고 싶다 할때 쓸수 있는 요소가 있을까요?
전혀 없다면 전혀 없으니 이직하고 싶으면 나이먹은 신입으로 이직하는걸 각오해라 이런 말씀 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음... 근데 정말 누구나 가고 싶은 기업은 너무 경쟁이 치열하고 스펙, 실력을 많이 쌓으셔야할겁니다.
제 면접 경험상 직무 경험이 제일 중요한것같고, 그 다음이 다른 스펙(자격증, 영어 등)인 것 같습니다.
중견 비IT 회사 전산직으로 한번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를 잘하시면 외국계 쪽도 지원해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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