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팀(2명)-업무A / 2팀(6명)-B,C,D /3팀(3명)-D
현회사에서 저는 2팀에 C업무 하고있는 입사5개월차 신입입니다. 2팀 팀장은 1팀의 A업무를 하고 있어요.
4개월쯤 팀장이 업무가 미숙해 힘들다고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부분이 미숙해 힘들다고 하는지, 업체와 고객사이 양쪽 확인을 여러번하여 일처리를 하고있는데 미숙하다면 어떻게 일처를 하는게 좋을지 여쭤봤더니 팀장은 본인이 실무가 아니라서 모른다고 인수를 다시 받고 더 꼼꼼하게 하면되지않겠냐고합니다.
그래서 업체에 연락해 힘든부분을 직접듣고 고치고싶다 연락해도되냐했는데 연락은 또 하지말라하네요.
팀장이라면 자기팀의 일이 뭔지 대랴적이라도 알아고 팀원케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실무가 아니라서 모른다는거, 전화받아놓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딱 모르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 제시도 없는거같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면접때 제가 모르는거에 대한 질문에 잘 응해주시면 좋겠다하니 언제든지 물어보라하여 입사후 몇번의 질문에 팀장이 그냥 제가할게요. 몰라요. 하는 반응에 이제 물어보지도 않게됩니다.
이시기에 회사 이사전 지금 동네에서 마지막 회식하자하네요.치과진료중이고 6명이라 5인집합 금지 풀렸냐고 물으니 두테이블 잡으면 된다고, 입사후 첫 회식인데 빠지면 그렇지않냐고 합니다.
파견으로 일했던 전 중견회사에서는 팀원이 20명 업무 6개를 하여도 팀장님이 업무내용 대부분 아시고 추가로 일을 진행하셨습니다.
이상황이 이해 안되는게 저의 편견인건지 제가 특출난 행동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현회사에서 저는 2팀에 C업무 하고있는 입사5개월차 신입입니다. 2팀 팀장은 1팀의 A업무를 하고 있어요.
4개월쯤 팀장이 업무가 미숙해 힘들다고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부분이 미숙해 힘들다고 하는지, 업체와 고객사이 양쪽 확인을 여러번하여 일처리를 하고있는데 미숙하다면 어떻게 일처를 하는게 좋을지 여쭤봤더니 팀장은 본인이 실무가 아니라서 모른다고 인수를 다시 받고 더 꼼꼼하게 하면되지않겠냐고합니다.
그래서 업체에 연락해 힘든부분을 직접듣고 고치고싶다 연락해도되냐했는데 연락은 또 하지말라하네요.
팀장이라면 자기팀의 일이 뭔지 대랴적이라도 알아고 팀원케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실무가 아니라서 모른다는거, 전화받아놓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딱 모르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 제시도 없는거같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면접때 제가 모르는거에 대한 질문에 잘 응해주시면 좋겠다하니 언제든지 물어보라하여 입사후 몇번의 질문에 팀장이 그냥 제가할게요. 몰라요. 하는 반응에 이제 물어보지도 않게됩니다.
이시기에 회사 이사전 지금 동네에서 마지막 회식하자하네요.치과진료중이고 6명이라 5인집합 금지 풀렸냐고 물으니 두테이블 잡으면 된다고, 입사후 첫 회식인데 빠지면 그렇지않냐고 합니다.
파견으로 일했던 전 중견회사에서는 팀원이 20명 업무 6개를 하여도 팀장님이 업무내용 대부분 아시고 추가로 일을 진행하셨습니다.
이상황이 이해 안되는게 저의 편견인건지 제가 특출난 행동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어떤 부분이 미숙한지, 어떻게 일처리해야하는지, 업체와 연락 가능한지 여쭤보신 것은 정말 잘하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회식 너무 불편해마시고,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 좀 풀리면 팀장님께 넌지시 말씀드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잘 해보고 싶은데, 업체가 어떤 부분 어려워한건지 알려주시면 제가 개선해보겠다구요. 그리고 제가 일 때문에 모를 때 누구한테 물어야할지 몰라 어렵다고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업무 환경은 본인의 적극적인 개선 의지가 없으면 계속 그대로 흘러가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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