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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QUa1J1NcnLV6p8b 2022.05.14 작성
수요일에 면접 봤고 면접 분위기 좋았었거든요..!
자격증 바로바로 딴거에 대해서 습득력있는거 같다며 좋아하셨고, 답변에 칭찬도 해주시고,,

회사 내용 말씀해주시면서, 본인도 질문하는거 좋아하기때문에 모르는건 꼭꼭 물어보고 하고 여기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되기때문에 따로 자격증 더 안따도 돼요~ 하기도 하고 일이 힘들다고 바로 나가거나 하지 않을거죠? 하면서 좋았거든요! 거의 말씀하시는게 합격같은 뉘앙스 였는데,,

출근가능일은 치과진료만 마무리할 수 있게 일주일만 시간주면 바로 가능하다고 날짜도 적어갔는데 연락이 아직 없네요ㅠ

출근가능일이 일주일정도 시간을 달라고 해서 탈락하거나 그러진 않겠죠? 내부 회의하고 빠른시일내에 연락준다하면 언제까지 기다려보면 될까요?!?
댓글 2
  • Maketools 2022.05.14 작성
    신입이 아니라면 보통 이직 가능기간은 면접후 1개월정도 까지는 회사에서 기다려줍니다. 이유는 현 직장에서 아쉬운따나 법적으로 잡아둘 수 있는 기간이 1개월이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도 못기다려주는 회사라면... 근본이 없거나 아직 안급한데 떡밥 뿌리는 중이겠지요. 야튼, 여유일은 크게 문제가 될거같지 않고 예비후보 정도일 경우겠네요. 지인의 경우는 2개월 이후에 연락오는 곳도 있었답니다. 서류만 보고 다른사람 합격시켜놨는데 못버티니 나가고 난 다음 급하게 연락하는 경우죠. 물론, 기분나빠서 안가겠지만 말이죠.
  • 조언해주는대기업남자 2022.05.14 작성
    이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잡아놓은 물고기란 생각에 다른 사람들 면접을 더 보고 있는 경우일 수도 있고,
    모든 직무 합격자들에게 한 번에 합격 공지 메일을 보내기 위해 대기중일수도 있으며,
    담당자가 메일 보내는 걸 미루고 있을수도 있고, 갑자기 회사 내에서 부여받았던 TO가 없어져 팀장이 회사랑 싸우고 있을수도 있고, 그냥 불합격인데 분위기라도 좋게 끝내자고 면접분위기가 좋았던 것일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대기업에서도 마지막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 또한 겪어 보았구요.
    면까몰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만큼..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세요.

    일주일 정도 시간을 달라고해서 그걸로 탈락하진 않습니다. 경력직들은 두어달 시간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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