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경우에는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혹은 분기보고서 등에서 자료를 받아와 계산/처리를 거쳐서 매출/이익/연봉 등의 산출 및 공시가 됩니다. 허나, 일부 사이트는 현직/전직 사람들이 기입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정보이기에 다소 차이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성과급/식비/연차수당/야근수당/명보비/포괄임금 등 이런게 포함된 금액을 당연히 회사에서는 공식적인 연봉이나 급여로 산출해서 4대보험이나 보고서를 처리하겠죠. 다만, 직원들이 느끼기엔 그런 거 다 제외하고, 오직 세후 금액/기본 급여만이 해당된다고 볼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오래된 자료를 기입하는 경우도 있어서 최근과 동떨어진 정보도 취합되기에 이런 부분은 개별적인 리뷰나 게시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성과급 연차수당 복리후생비 등 연봉 외 지원에 대해 공고 하단에 명확히 기재한 회사. 혹은 공고 상으로 금액 항목의 구분을 명시한 회사의 경우에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의 데이터를 어느정도 신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y4UlTlBe9hudMJF2022.01.18 작성
연봉에 포함되는 항목들도 고려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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