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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요리사)

aKkY1EVyWfNEOdL 2024.05.26 작성
저는 우선 주방경력5년차입니다.
현재 연봉을 2800정도 받고있습니다.

우선 쉬는시간+워라벨보장이 전혀 안되고 쉬는시간 일절없이 12시간~15시간을 일을합니다. 연장수당을 다 챙겨주지도않구요. 제 연차에 비해 연봉도 낮은편인거같구요

직원들과의 관계도 문제가 많아요.
자꾸 회사는 19살~21살 이런 어린애들만 뽑아와요. 사회성도 전혀없고 업무능력도 너무 떨어지는데, 입사 한달차부터 모든 책임을 저한테 떠넘기고 짜증내니 후임애들도 저를 우습게보고 일을 다 떠넘기고 일을 배우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참고 일하다가 상사의 내리갈굼이 도를 넘어서 그냥 들이박고 퇴사하려다가 참았습니다. 선임이래봤자 직급을 달아준것도, 페이를 더 주는것도 전혀아닙니다.

제 선임이 원하는건 알려준것들도 매번 새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확인까지 직접해서 문제가 없게끔 하라는건데, 사실 그럴거면 제가 하는게 더 빠르고 후임 존재 의무를 모르겠어요. 

이런 문제들때매 요즘 스트레스때매 계속 눈물나고 복통,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퇴사를 하려고하는데 업계 특성상 맘먹으면 바로 이직이 가능한데, to가 비던말던 퇴사해도 될까요? 
댓글 2
  • jo3pIjm8RdiDHhL 2024.05.27 작성
    작성자님께서 적어주신 내용들을 봤는데,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ㅠㅠ
    일은 일대로 하는데 연장수당을 다 챙겨주지도 않고, 5년차에 연봉 2800이면 너무 적으신 것 같습니다.
    빠른 퇴사 또는 이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O가 비던말던 퇴사나 이직하셔도 됩니다. 큰 상관없습니다)
  • tayBKQEx6IlgqcJ 2024.05.26 작성
    퇴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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