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 30일 퇴사 후 지금까지 회사에서 연락이 오는 상황입니다. 퇴사 직후 후임이 저에게 욕설을 하였기에 연락을 차단했더니 다른 직원들 통해서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해당 후임은 본인도 금방 퇴사할거라며 인수인계를 거부했었으면서 제가 일방적으로 인수인계를 하지 않았다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관련하여 인사과에서도 계속 연락이 오는데, 인사과 역시 퇴사 직전 인수인계 문제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오늘 퇴직금과 월급이 들어와야 하는데, 혹시 인사과 연락을 받지 않은 게 퇴직금 지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퇴직금과 업무 인수인계 간의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퇴직금이 늦게 지급이 안된다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만 업무 인수인계는 굉장히 주관적이고, 잘한다 못한다는 사람에 따라 판단하는 몫이 다를 수 있습니다. 퇴직금을 안줄시에는 법적으로 불사하겟다는 의지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월급을 안주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안주면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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