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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a7fg2Uw2qOuvLXB 2022.06.06 작성
올 4월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30살 직장인입니다.
이제 수습3개월차에 들어갔는데 고민이 됩니다.
서울에 있는 한 회사에 주차장비 A/S 외근직으로 배우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4월 한달은 회사 이전으로 창고정리 등으로 정신없다가 5월이 되서야 저랑 같은 직급의 3년차 주임님과 차장님, 부장님께 날마다 사무실로 출근하여 사무실에 계신분과 동행교육을 받는데 각자의 스타일대로 교육을 하시다보니 다른 듯하면서도 같은 듯한 교육을 받다가 지난주부터 난이도가 낮은 업무부터 직접해보는 방향으로 바뀌었는데 일하는 모습을 보다가 미흡하거나 주임님 자기 맘에 안들면 직접하거나 현장조치 끝난 후에 다른 사람들 다 보이는 길에서 말이 좋아야 피드백이지 알려주지도 않은 부분을 질문하며 답을 못하면 기초가 안되어 있다는 둥 하는거 보면 다른 선임들한테 하는거 보인다는 둥의 말하다가 다 잘되라고 걱정되어 그러는거다 윗사람이 보기 전에 자기가 잡아주는거다라는 말하며 끝냅니다. 사무실에서는 일이 없으면 방치되어 있다가 어쩌다 생각나면 사무업무를 알려주곤 합니다. 월세후로 200 조금 넘는 월급인데 조금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현장을 다니다가 차량 나오면 주유비 정도는 나온다고 하는데 다른 곳을 구하거나 퇴사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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