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도2월에 졸업한 27살 여자 입니다.
여태 아르바이트만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
제약 품질관리나 품질보증 직무 희망하는데 제 스펙은
지방대 4년 , 학점 3.3 /4.5 , 토익 850, 오픽 ih, 최근 품질분석 교육3개월 받은게 다입니다..
졸업하고 아무것도 모를때는 남들이 기기관련 경험이 중요하다 말하니
그거하나 해보겠다고 어찌저찌 교육을 받긴했는데..
지금 서류 10군데 넣었는데 자소서 열람만 하고 다 떨어집니다..( 현재 넣었던 곳은 신일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신풍제약, 등등 입니다.)
완전 중소(50억매출 이하 또는 10인 이하..)로 마음을 돌려야할까요..?
그리고 졸업 이후로 쭉 아르바이트만 했는데 .. 공백기라고 생각하는게 맞죠..??
다들 이력서에 아르바이트 하신것도 적으시나요..?? 저는 관련 경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하나도 안적었더니
그 기간에 아무것도 안한사람처럼 보이기도하고 .. 서류가 계속 떨어지니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다 문제처럼 느껴지고
신경쓰이는게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백기가 기니 차라리 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뭔가를 하셨다기에는 자격증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그렇다고 학점이 높은 것도 아니고요
준비된 것이 없는데 크고 유명한 제약회사만 찔러넣으셨네요…다른곳도 처우 괜찮은 기업 넣어보시고 자존감을 찾으시는게 어떠실까 해요!
토익 850이면 호주가서 유니클로 점원을 해도 월수 500은 벌거같은데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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