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정말 힘들거나 더이상 버틸 수 없다고 느껴진다면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작성자님의 선택은 잘 한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일단 지금 당장 일하려고 한다면, 말씀하신대로 단절기간도 있고 육아와 병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해요.
그렇지만 이전에도 열심히 해왔고 잘 할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밸런스를 잘 맞춰가며 할 수 있을거에요.
정 안되면 다시 퇴사하셔도 되고요! 너무 무섭게 생각하기보다는 한발 내딛어보시는것도 좋아 보여요. 회사에서 정말 힘들거나 더이상 버틸 수 없다고 느껴진다면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작성자님의 선택은 잘 한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일단 지금 당장 일하려고 한다면, 말씀하신대로 단절기간도 있고 육아와 병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해요. 그렇지만 이전에도 열심히 해왔고 잘 할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밸런스를 잘 맞춰가며 할 수 있을거에요. 정 안되면 다시 퇴사하셔도 되고요! 너무 무섭게 생각하기보다는 한발 내딛어보시는것도 좋아 보여요.

우선 저는 경력단절 경험도 없고, 남성이다보니 경험적인 조언은 드릴 수 없는데요. 그럼에도 글을 쭉 읽으면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일 중독의 삶을 이어가다가 극단적인 고민까지 할 정도였다면 인생에서 쉼을 둔 게 결과적으로 무척 잘하신 일 같아요. 그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만나고 또 새로운 생명까지 선물 받으셨으니, 제 개인적으로는 무척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경력단절 후 재취업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이미 일중독으로 살아가며 우수한 성과들을 내신 분이라면 충분히 극복하고 취업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출근만 하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벌써부터 그려지는 분이시잖아요. 과거에 내가 해왔던 업무들을 천천히 정리하시면서, 그때 쌓은 역량들을 면접관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하고 어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경력단절 경험도 없고, 남성이다보니 경험적인 조언은 드릴 수 없는데요. 그럼에도 글을 쭉 읽으면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일 중독의 삶을 이어가다가 극단적인 고민까지 할 정도였다면 인생에서 쉼을 둔 게 결과적으로 무척 잘하신 일 같아요. 그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만나고 또 새로운 생명까지 선물 받으셨으니, 제 개인적으로는 무척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경력단절 후 재취업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이미 일중독으로 살아가며 우수한 성과들을 내신 분이라면 충분히 극복하고 취업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출근만 하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벌써부터 그려지는 분이시잖아요. 과거에 내가 해왔던 업무들을 천천히 정리하시면서, 그때 쌓은 역량들을 면접관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하고 어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