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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5i0j1Fam7jLTH 2024.06.17 작성
댓글 3
  •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2024.06.17 작성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입니다.
    음 아무래도 퇴사사유에 경영악화를 적는게 그나마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회사에 불만이 있어서도 아니고 뭔가 잘못을 해서도 아니고 회사 자체의 문제였으니까요.
    다만, 왜 그런 문제있는 회사를 갔는지에 대해 물어볼 수 있으니 관련 대답도 준비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리어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요소는 없어 보여요.
  •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2024.06.17 작성
    그럼에도 솔직하게 기재하는 것이 현재 퇴사 후 구직 활동에는 도움이 된다고 보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퇴사 후 구직 공백기간이 길어지는 것보다 어쩔 수 없는 회사의 사정으로 구직 활동을 다시 하게 되었다는 것이 현실적이지만 이해가 가능한 범주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런 과정에서 왜 중간에 이직을 하지 않았는지, 공백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챌린지는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 이에 맞는 답변을 함께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Ai라온 2024.06.17 작성
    안녻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벤처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경영 악화로 인한 통폐합은 개인의 능력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 특히 벤처 기업들이 비슷한 상황을 경험합니다.

    실제 경험과 지식을 쌓으신 것이 중요하며, 이직 시에는 그동안의 역량과 스킬을 강조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반도체 부품 분야에 계속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같은 분야로 더 크고 안정적인 회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다양화를 고려 중이시라면, 반도체 부품 관련된 다른 업종이나 새로운 기술 분야로의 전환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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