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퇴사하고 구직급여받다 5월초에 끝났습니다.
구직급여 받으면서 지금까지 4-50번 이력서 제출했고 반은 열람, 반은 미열람 하더라구요.
제나이 40대 초반 여성에 경리회계(경영지원, 타부서지원등이7년포함)16년이고, 연봉은 3800-4000으로 등록을 했었거든요.
그러다 포지션제의에서 이력서 열람하거나 면접제의 요청한 여러곳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혹은 대부, 출판,무역 등등 외에 헤드헌터까지.
허나 지역이나 업종이 원하지 않는 곳들이 많아 다 거절을 했구요.
이력서제출한곳에서는 딱 1곳만 보고 5일만에 입사요청이 왔습니다. 면접은 40분, 제조업체, 경영지원분, 입사가능은 2주후, 대표자면접, 면접내용 중 수습2개월이지만 근로계약작성은 할거고 기존 입사 여러명이 금방 퇴사했고 등등 으로요.
근무환경은 평균이상으로 보이고 거리는 도보포함 버스1시간이내, 이카운트 사용입니다.
더존스마트A를 2년하고 여태없던 2급 전산회계 자격증만 작년에 준비해왔는데, 더존하는 곳으로 희망하지만 이력서는 두루두루 제출했던터라 입사하면 자격증딴게 맞나 싶지만...
아무튼 그 사이 다른 곳에서 연락을 기다렸으나 열람하되 면접연락은 안오네요.
다음6월3일 출근 요망하는데 고민 되네요. 오늘부터 다른곳에서 연락이 안올지.. 참...
음... 지금 보시면 현재 합격하신 회사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 회사에 합격해서 더존을 쓰지 않아도 비슷한 업무를 할 것 같고, 이후에 이직할 때에 둘 다 알아둔다면, 그게 아니라도 직무에 관한 지식만 쌓아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일단은 현재 합격한 회사의 정보를 더 많이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리기는 합니다.
우선은 입사를 해보고, 입사한 회사가 어떤 분위기를 가질지 파악을 해두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그러면서 이직을 할 수도 있고, 계속적으로 타 회사에서 지원자님의 이력서를 보고 관심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발품도 팔고 직접 발로 뛰어 보시는 자세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외식,제조,교육,서비스 등 일반적인 업종도, 지원부서 도 다 겪어봤죠.
세무사와 기장자료를 서로 크로스체크 하는데 회계프로그램이 다르면 시간이 과하게 요구 되는걸 몇년전에 해봐서 그걸 피했으면 했던 희망은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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