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제 인서울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인 25살 남자입니다.
2학년부터 비행체나 드론의 기구 개발에 막연한 꿈이 생기고 학업에만 전념하다 보니
학부 연구생으로 관련 연구실에서 활동한 것 외에는 아무런 대외활동 같은 것도 없다시피 합니다.
관련 인턴도 찾기 어렵고 인턴 지원에서도 여러 번 떨어지다 보니 학업에만 집중했는데 그게 능사가 아닌 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건설이나 설비 관리 같은 분야에도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다른 업계에도 지원을 하고자 하는데 제가 내세울건 학업 밖에 없고 그것도 너무 한 부분만 파고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어
목표도 없이 들어온 게 아니냐는 생각을 받을까 걱정되네요
지금은 아직 기계기사자격증만을 따둔 상태이지만 두 세개 더 준비하고 있고 여러 직무 인턴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무엇을 더 하면 좋을지 조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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