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서비스 내에 어떤 기능이나 정책이 필요할지 고민한 뒤, 해당 기능(또는 정책)을 디자이너, 개발자와 함께 만들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이에요. 하지만 앞서 말한 예시는 표면적인 업무 범위에 해당할 뿐 실제로는 만든 기능이나 정책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슈들에 대응하고 고객 문의에 맞춰 서비스를 손보기도 하고, 해당 기능이나 정책을 외부에 알리기 위해 마케팅 업무도 병행하며,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자 데이터를 추출하고 뜯어보는 등 대부분의 일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물론 기업 규모가 커질 수록 앞서 말한 여러 업무를 타 부서나 타 팀에서 분담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결국 기획자가 방향을 제시하고 소통을 이어가야한다는 점에서, 모두 다 알고 가야하는 업무들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막 기획자로 첫 걸음을 떼셨으니 업력이 쌓이면 자연스레 앞서 말한 것들을 능숙하게 대처하는 분이 되실 것 같아요! 앱 서비스 내에 어떤 기능이나 정책이 필요할지 고민한 뒤, 해당 기능(또는 정책)을 디자이너, 개발자와 함께 만들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이에요. 하지만 앞서 말한 예시는 표면적인 업무 범위에 해당할 뿐 실제로는 만든 기능이나 정책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슈들에 대응하고 고객 문의에 맞춰 서비스를 손보기도 하고, 해당 기능이나 정책을 외부에 알리기 위해 마케팅 업무도 병행하며,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자 데이터를 추출하고 뜯어보는 등 대부분의 일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물론 기업 규모가 커질 수록 앞서 말한 여러 업무를 타 부서나 타 팀에서 분담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결국 기획자가 방향을 제시하고 소통을 이어가야한다는 점에서, 모두 다 알고 가야하는 업무들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막 기획자로 첫 걸음을 떼셨으니 업력이 쌓이면 자연스레 앞서 말한 것들을 능숙하게 대처하는 분이 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응원합니다. 파이팅!

스타트업은 인원이 부족해서 업무 바운더리가 애매한 것 같아요...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했다가, 직무와 관련 업무도 담당하게 되고... 스타트업은 인원이 부족해서 업무 바운더리가 애매한 것 같아요...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했다가, 직무와 관련 업무도 담당하게 되고...

보통은 자, 타사 서비스 분석해서 벤치마킹하고
데이터 분석 통해 '해결해야할 문제'를 정의하여 서비스적으로, UI/UX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에 따라 기획서를 작성하고, 정책을 수립하고, 유관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여 서비스가 잘 나올수 있도록 협업합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조금더 바운더리가 넓을 수 있고, 많은 유관부서 커뮤니케이션이 있을 수 있어 입사전에 다양한 자료나 강의를 통해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자, 타사 서비스 분석해서 벤치마킹하고 데이터 분석 통해 '해결해야할 문제'를 정의하여 서비스적으로, UI/UX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에 따라 기획서를 작성하고, 정책을 수립하고, 유관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여 서비스가 잘 나올수 있도록 협업합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조금더 바운더리가 넓을 수 있고, 많은 유관부서 커뮤니케이션이 있을 수 있어 입사전에 다양한 자료나 강의를 통해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