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병원 행정실장 업무를 했었습니다.
어느 부서를 지원했느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텐데요. 간호인력의 경우 액팅 하시면서 바쁘게 돌아가는 업무를 소화가능하신 분인지 알기 위해 조건을 달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시다싶이 간호쪽은 유난히 이직률도 높고, 입사 후에도 업무능률이라던가 대인관계 등으로 충돌하는 사례가 많거든요.. 그 외에 기사직군의 경우는 대부분 장비오퍼레이팅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근무를 하시기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원무/행정 같은 경우에도 업무상 문제 없으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리라 보는데, 간호직 또는 기사직이 아니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병원에서 사업 지속성을 보고 그 파트를 키워갈 것이냐 말것이냐 존속을 따질 수도 있을것이고, 인원관리적인 측면에서 조건을 그렇게 잡았을 수도 있고, 병원마다 사정이 다 다를 것 같네요.. 우선은 신입이시라면 너무 잘하려고 무작정 실행하다 실수하는 모습보다는 더 업무를 습득해보려고 노력하고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부서장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내 대인관계도 좋게 하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병원 자체에서 낸 공고에 그렇게 작성 돼 있었나요~?
보통 인력회사(파견회사)에서 기재한 것은 앵간하면 믿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거기는 일단 본인 사업장 통해서 취업만 시키는게 목적이라서...

병원 자체에서 올린 공고라고 하면 회사 리뷰사이트나 블라인드?? 같은 곳을 통해서 전,현직자들이나
관련된 주변 사람들에게 사례가 있는지 등등 확인해보는게 최선이겠네요~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정규직 전환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안내드릴게요. 병원에서 근무하신다면, 병원의 내규나 근로규칙을 충분히 숙지하고, 전환 절차나 기간을 정확히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환 시 추가적인 서류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만약 문서나 절차에 대해 이해가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인사 담당자나 상담실에 도움을 요청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환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게 문의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함께 원활한 전환을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