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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들어가는 회사마다 꼰꼰력에 지칩니다...

HR*GA 관련 4-5년차 경력직 입니다!지금은 직전 회사 퇴사 후 취준 중인데, 지금까지 늘 면접 보고 이직을 하면서 느꼈던 의문이 있네요.여태 총 3곳의 회사를 다녔고 환승이직 준비도 하면서 늘 제가 가고 싶은 IT쪽이나 좀 되게 자유로운 느낌의 회사는 꼭 면접에서 탈락을 하더라구요..붙은 곳은 가면 게임회사나 IT쪽이여도 옛날 다니던 공단,제조업 쪽 처럼 꼰대력이 엄청나고 답답한 회사;;제 성격이나 면접 볼 때도 좀 차분한 성격인 것 같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이런게 요즘 개성(?)있고 자유로운 분위기 서로 화기애애 으쌰으쌰 하는 곳에 안 어울리는게 클까요..정말 가고싶은 곳 서류는 잘 붙는 편인데 늘 면접에서 탈락하고면접까지 붙는 곳은 막상 회사에 들어가면 숨 막히고 답답한 분위기라서 고민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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