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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드디어 폭발!!

vcrWBiq3s8mO9cw 2021.12.04 작성
개인의원 신입으로 입사한지 5개월째입니다
접수.수납업무
입사2주째부터 일이 늦다느니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느니 환자들 앞에서 소리치질 않나 차트 던지질 않나 무례한 말은 서슴없이 하질 않나 뭐가 그렇게 두려운지 불안한 사람 마냥 매사에 부정적이고 본인이 최고 잘난 사람인줄 알고 바쁘면 서로 도우면서 하는거지 뭐라도 하나 실수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퍼붓고 그만 두게끔 만든다느니
낼모래 육십인 사람이 어린 샘들과 이간질 시키면서 왕따시키질 않나 겪어본 사람 중에 최악 인성 바닥인 사람 처음보네요
환자들 많고 바쁜날이면 실수할수도 있지 본인은 더 실수하는데도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사람
폭탄선언했습니다
더이상 숨통 막혀 같이 일 못하겠다고!
너무 후련합니다

댓글 14
  • 요플랭 2021.12.11 작성
    그런 말종같은 사람은 뒤지게 뭐라고 해야됨 그래야 정신차릴까말까임
    ci0LNyIm0pY7nQI 2021.12.17 작성
    뒤지게 말할 사람이 없는게 문제지요
    감사합니다
  • 사실너가문제야ㅋ 2021.12.07 작성
    걍 런
  • 7R8WbhwsWBtKuOJ 2021.12.07 작성
    태움이네요.ㅠ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이 배가되어 본인에게 가더라구요.
    그런 분위기 아닌 병원도 많아요~~
    화이팅~
  • K5W2f1BB58WtB1m 2021.12.07 작성
    갑질하는 사람들 치고는 인성 좋은 사람없는것 같아요.
    본인실수 뒷치닥거리 해주는 아랫사람의 노고는 커녕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의 심보
    꼭 두배 열배로 돌려받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세상은 넓어요^^
    vcrWBiq3s8mO9cw 2021.12.07 작성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K5W2f1BB58WtB1m 2021.12.07 작성
    이번기회가 더 단단해진 계기가 되었고 다음을 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준게 어쩌면 고마운 일인지도 ^^ 이보다 더 한일을 겪기전에 알게 되었잖아요^^ 다 뜻이 있을거예요! 언제나 지지 말길 응원합니다.
  • 취준 2021.12.07 작성
    정말 고생하셨네요! 다음엔 더 좋은곳에 가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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