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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일을 하는게 맞을까요...

6XhuZIA7MJnKXxa 2024.06.18 작성
안녕하세요.
저는 28살째 백수겸 취준생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뇌전증 때문에 살아가는게 힘듭니다.
저는 태어날때 뇌전증을 앓고 태어났다가 초등학생이 끝날무렵까지 아무 이상없이 살아왔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뇌전증을 가지며 살아왔고 이 뇌전증을 없애려면 뇌수술을 해야하는데 만약 성공한다 해도 재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현재까지 약을 복욕하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저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면허도 따서 운송직도 하고싶고 서빙이나 알바도 하면서 생활비를 모으면서 살고 싶은데 일을 하다가 발작을 하면 매장에도 피해가 되고 손님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어 면접을 볼때도 항상 퇴짜 맞어 쉽게 구하지 못하는 중입니다.
큰 병원에 가서 약을 타러 갈때마다 한강만 바라보게 될 때가 있고 그러다 보면 그냥 떨어질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됩니다...
  • BY1mqZvDlFF 7일 전
    약을 복용중 인데도 증상이 나타나는거라면 약을 조정해야 하지않을까요..? 우선 발작을 일으킬거라는 불안감이 더 크신것 같아요. 전 그쪽은 아니고 공황장애가 있지만, 면접 볼 땐 최대한 말 안하는게 낫더라구요.
    발작이 올 거란 불안감 부터 잡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말 처럼 쉽진 않은거 알지만 비슷한 또래 로써,,너무 아깝잖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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