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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주4일 주간인데, 너무 육체적으로 힘드네요

첨엔 주 5일제로 면접보고
출근했는데,

일이 적성에 맞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출근하고 바로 일 배우고 시작한 날부터 4일근무
게다가 묵요일은  늦어도 오후 2시에 퇴근하고
금토일 쉬는데요

누구한테 말하면 그런 직장이 어딨냐고
꾸욱 참고 다니라고 하는데요

힘들어도 너무 힘든 일과로 퇴근하면 녹초가 됩니다
하늘에 별이 반짝반짝 ㅜ

월급도 신입치곤 많이 받지만
그만큼 일이 힘든다는 걸 알고 책정한 연봉이지 싶습니다

그저 5일제라도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일을 하기엔
71년생 (학원운영 및 공인중개사 사무소 사업하고 폐업 했습니다)
암튼, 지금 2달이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회사를 다녀야할지 말지, 하루하루 맘이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ㅜ

50넘어 현장직에서 근무한다는게 참 여러모로
심신이 괴롭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무쪼록 중장년층분들,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분들, 홧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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