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연히 저것만 보고 퇴사 고민을 하는건 아닙니다!
업무도 안맞고 여러모로 안맞는데
거기다가 근무시간이 저러니까 제 개인시간도 부족하고
일단 루틴이 다 깨졌어요...........
1. 전회사는 여섯시반엔 일어났는데 지금은 여덟시에 일어나거든요
더 빨리 일어나고싶어도 어차피 서듀를게 없으니까 그냥 늦잠을 자게돼요
2. 집이 그나마 가까워서 퇴근하고 집오면 여덟신데
씻고 뭐하면 아홉시...............
저녁을 먹으려고 하면 먹을순있지만
저녁도 거르게되고..........
회사에 뭐 싸가지고 가는것도 솔직히 하루이틀이죠 ㅎㅎ ㅠㅠ
진짜 스트레스받는날은 백퍼 야식먹게되고
식숩관이 무너집니다............
3. 헬스라도 하고 오는날이면 뭐하면 걍 열시라서
좀 드라마같은거보다가 자야돼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도 헬스해봤는데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아 ...... 진짜 남들은 여섯시에 끝나서 여섯시부터 휴식을 즐기는데
난 왜 일곱시까지 이러고있나... 정말 슬프기도합니다
물론 당연히 한시간 늦게 출근하긴하는데
저는 평소에 아홉시반정도까지는 출근하는 스타일이라.. ㅋㅋ
아 이거 안맞는거면 그냥 그만둬야되는걸까요...?
아니 저희회사 대표는 본인은 6시전에 퇴근해요 ㅋㅋ
그러면서 도대체왜 ...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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