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20대 후반인데....
아 저거 듣고 진짜 경악했지만 돈 벌려고 참는 중입니다.......
3개월다녔는데 회식을 세번했어요
전 회사는 반기에 한번씩해서 진짜 행복했는데.....
일단 회사 자체가 친목이 심해서
무슨 ㅋㅋ 직원 남자친구도 회식에 와요;
저빼고 다 40대...
(30대 한명 더 잇음..)
그리고 야유회를 봄 가을에
금토 이렇게 간다는데
아 진짜 ... 이게 맞나... 싶네요......
그냥 시간 더 지나기 전에 그만둘까싶어요
물론 이거말고 다른 이유도 있고요 ㅋㅋㅋ
그리고 전 정말 이게 견디기가 힘든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료..?
하지만...다행인건 그나마 회식때 술은 안마셔도 된다는 점.
다니다보면 분명 좋은 날도 옵니다. 하루앞도 예상하지 못하는 게 인생사이더라구요.
오늘 하루 열심히 삽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인사담당자나 상사와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자신의 느낌과 한계를 공유하면서 너무 무리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는지 상의해보세요.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더 잘 맞는 회사 문화를 가진 곳을 찾아보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하시면서 최종 결정에 있어서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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