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를 나오게 된 이유가
구인 공고 및 면접 때 제대로 얘기 하지 않은 근무 내용(주말 및 공휴일에도 필수로 근무해야 하는데 해당 내용을 입사 이후 수습 기간이 끝난 후에야 덜컥 알려줌)이 있어서 뒤늦게 인사과랑 해당 부분을 조정해보다가 잘 안맞아서 나오게 됐습니다.
근데 이런 경우에는 이력서를 쓸 때 퇴사 사유를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요?
개인 사정, 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100% 저의 자의로 퇴사한 게 아니라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퇴사했거든요.
그럼 근무 일수가 짧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경력에다 그 내용은 제외하고 이력서를 쓰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1년 미만은 이력서에 쓰는 건 경력 반영도 안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직이나 퇴직사유를 말하는데 곤욕을 치룰 수도 있습니다. 이점보다 단점이 많으므로 제외를 추천드립니다.
면접시에 질문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회사 인사팀과의 커뮤니케이션 이슈로 인해 퇴사를 했다라고 잘 정리해서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근도 아니고 주말 및 공휴일 근무 필수라니....이건 거짓말 보다는 사실대로 말씀하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심지어 수당도 없다면 매우 크리티컬한 사유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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