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중인 20대 중반입니다.
저는 생소하시겠지만, 컴퓨터자수 회사에서 자수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산업의 유망성 및 업계가 너무 좁은 환경을 가지다 보니 점점 업무에 회의감이 들어 이직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업계 특성 상 급여도 낮은 점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업을 하고 약 5년 정도 근무하였기 때문에, 별도의 다른 업무들을 경험하거나 체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생각하니 어떤 분야로, 어떤 직종으로 일을 해야할 지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이도 2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30살 전에는 이직을 목표로 삼고있는데 이직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이와 관련된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은 저 역시도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무엇이 나와 적합한지를 몰라 한참을 해멨습니다. 그런데 가반히 있으면 모르드라구요. 차라리 움직이셔서 어떤 일도 해보고,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해야만 나와 부합하는 일에 대해서 갈피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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