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입사 3달차 되어갑니다
공휴일휴무 주5일 6시퇴근 야근엊ㅅ음 이래서 들어왔는데..

대체공휴일은 내년부터 쉬겠다+그리고 6시 제때 퇴근 한 적이 손에 꼽습니다..
야근수당은.. 출퇴근 일지에 9-6 만 기록이되고 그 이후 몇시에퇴근했는지나 이런거는 기입 조차 되질않아 꿈도못꾸구요 제 사수는 제가 입사하고 6시반 조차 퇴근한적이없다며 일하다 좀만 기분 나빠지먼 그 분풀이는 항상 온전히 다 저에게 하고있습니다

어찌저찌 버텨보려했지만 워라밸도 보장안되고 사람으로 스트레스만 늘고있으니 애정이 식어가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인가요 아니면 퇴사를 생각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