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후 승강기,판금물 제조 중소기업에 취업후 일배우며 특례받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단순 생산직은 아니구 기계를 이용해 철판을 접어서 구조물 엘레베이터 판넬 도어 판금물 등등 하는 기술쪽? 입니다. 최근 7개월 전에 제가 새로운 기계를 배우면서 이 기계를 저 혼자 습득한 상태라 부서장님도 전혀모르고(분명 교육은 같이받아놓고 1도 모름ㅡㅡ;;;) 위에 다른 관리자분들도 사용할줄 몰라 어찌저찌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현재 잘 하고는 있는데 이 업무(승강기 판넬,도어 제조)를 맡고부터 주말은 거의 보장받지 못하고 일만 주구장창 하게되서 너무 힘들어서 솔직히 특례끝나고 동종업계는 따르되 이직을 할지.. 월급협상을 할지 고민되거든요..ㅠㅠ 돈은 되서 좋긴하지만 몸이 너무 지치기도 하고... 저희회사는 7월부터 52시간제 적용받는 곳인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지금 그대로 일은 시키되 초과근무하면 출퇴근 카드찍지 않고 현찰로 사장이 지급한다 라는 소문이 도는데... 정말 이게 실현되면 월급협상이고 뭐고 이직하는게 낫겠지요? 병역특례 신분이라 내년 4월말 만기예정인데.. 요즘 너무 지치는데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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