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28이네요 전문대 전기쪽을 전공해서 기능사 하나와 소방산기 달랑 하나 있네요
배우면서도 전기는 저랑 맞지 않다고 느꼈고, 이번달 취업하고 일하면서 그 생각이 뒤집어지진 않더군요
컴퓨터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나이 때문에 용기가 나지 않네요 부담감과 불안감이 저를 붙잡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배우면서도 전기는 저랑 맞지 않다고 느꼈고, 이번달 취업하고 일하면서 그 생각이 뒤집어지진 않더군요
컴퓨터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나이 때문에 용기가 나지 않네요 부담감과 불안감이 저를 붙잡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29인데 지난 8년간 일했던 직장에서 벗어나기위해 다른 분야로 학원다니며 공부하고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또다른 분야에 나아가기위해 공부하면서 느끼는점은 하루라도 더일찍 준비할걸 후회했습니다. 지금이라도 하고싶은것 해볼까 하는것이 있다면 생각만하지마시고 도전하세요 시간이 금이었다는걸 저는 지금 제나이 29에 느끼고있답니다.
근데
예전에 누가 그랬어요 시작하는데 있어 늦은 나이는
없다고 자기가 얼만큼 어떻게 하냐에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말을 듣고도 저는 1-2년을 그냥 보낸거 같아요..
전공의 끈을 쉽게 못 놔서요
그러니 늦었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아직도 고민하는 저도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얼마 안됐는데 또 비슷한 생각이 들어 이번엔 일을 하며 이직준비를 새로운 일이면 그에 맞는 무언갈 준비해 봏까 합니다!
30대 중반되서 후회하고 있는 저를 돌아볼때 28살이라는 나이가 부럽습니다.
힘내십시오.
요즘은 비전공자이면서도 전문가들이 많은 분야가 컴퓨터 쪽인 거 같아요.
하실 거라면 정말 열심히, 많이 공부하셔야 해요.
현재 직장을 다니시는 것 같은데, 퇴직 신중하게 결정하셔요...
나오는 건 쉬워도 다시 들어가는 건 너무 힘들어요.
고민 많이 하시고, 후회없는 결정하셔요.
열심히~~~
참... 나이 28... 아직 가능성이 충만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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