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에서 괴롭힘 당한 후 더이상 일을 못할거 같아
7월 말 까지만 하고 그만두려했어요
우울증걸려서 근무를 더이상 못할거같다 말하려고 수쌤한테 면담신청을 했더니,(면담신청하면 빈병실에 들어가 문닫고 단둘이 면담을해요) 다짜고짜 소리치시며 휴가때매 안된다고 여러사람휴가를 니때문에 못간다고 환자,다른쌤들,학생까지 있는앞에서 개망신을 줬어요. 너무 수치스럽고 내가 대역죄인같았어요.
안그래도 힘든데 수쌤도 너무 보기싫었어요.
그날 이브닝을 하고 한참생각하고 또생각하고,
더 이상 출근못할거같아 7/22일날 사직서를 냈고,
22.23,24일 휴무엿고 25일(월) 데이출근이라 다른선생님께 지장잇을까바 미리 말씀드렸어요 수쌤한테 22일 당일날 사직서를 내고 왔다고 죄송하다했더니,
새로 제가 이직할 병원에다가 아직 출근도 안하고 면접 합격일뿐인데 그 병원에 전화해서 무단결근을했다니 욕을 엄청시리했다네요..... 진짜 끝까지...;;;
8월1일 첫출근하기론했는ㄷㅔ 그전에 시간이랑 연락주신다했는데...
그만둔 직장 수쌤이 이직할병원에 전화를했어요
이직할병원에서는 아직 연락이 없는데 이런경우 어떻게해야될까요,,,하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그리고 8월1일 첫출근하기로한곳은 전화해서 시간언제가면되겠냐 모르쇠전화하시고 사실전직장에서 전화가왔었다는 이야기를할수있으니 녹취하세요. 근거로 고소하세요
아주 자랑스럽게 다른선생님들한테 저 이직못하게하려고 전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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