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경력자로 생산팀으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7개월차 건강상으로 관리직 알바로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사무보조 업무, 판매직으로 3달 알바 했습니다, 그 후 관리직으로 변경되면서 재고관리,위생관리,현장관리,입고,구매, 출고,판매직,사무보조까지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업무량이 이게 맞는건지 감도 안잡히고, 계속 날이 갈수록 힘듭니다, 또 한 스타트업이랑 체계도 안잡혀있고 매번 일하는 방법도 바뀝니다 각파트별로 팀장도 없고 책임자도 없습니다, 스타트업이라 제대로 된 메뉴얼도 없습니다. 이게 맞나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면 정말 개고생이예요
정부지원금이나 자본금 떨어지면 월급 밀리는 일도 자주생겨서 최악에 경우엔 나중에는 다단계마냥 돈빌리기도 시킬텐데
스타트업은 [쿠팡/ 배민/ 당근] 같은 투자금 많이받고 대표가 유학갔다와서 투자 잘받을곳으로 가야됩니다. 근데 그런데는 사람이미 뽑아서 자리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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