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국립대졸이긴 해도 전공과는 조금 많이 다른 쪽으로 지원합니다. (아예 동떨어지지는 않음.)
9~18 근무
집과 걸어서 20분 거리 (차로 5분)
대졸 이상만 뽑음
내가 흥미있고 잘 할 수 있는 작업위주. 시에서 추진하는 유명한 건물에 입점해있음. 예비사회적기업
경조사 휴무, 출산 휴가 등등 복지
2. 세전 230 , 중식 제공
9:30~18:30 근무
버스로 30분 거리
학력 무관 뽑음
내가 안해본 작업. 흥미는 있음. 건물 약간 노후. 시에서 근로자행복기업으로 뽑힘
사내 파티, 생일 조기퇴근, 명절 선물 등등 복지
마음은 1번으로 가고있는데, 월급이랑 중식제공을 보니 2번으로 마음이 가기도 해서요,,,ㅠㅠ
사회 초년생이라 어떤게 저한테 좋은 방향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로 가야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2번이 눈이가네요.
우선 조금이나마 연봉이 높고 건물이 약간 노후되었다 하더라고 근로자행복기업이라면 그만큼 직원을 생각해준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중식 제공도 그렇구요.
물론 업무나 비전 등 다양하게 따져봐야 할것 같기는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에는 삶을 살아가는데 돈이 크게 작용을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돈이 적으면 너무 힘들어지고 포기하게 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2번이 좋을 것 같습니다. 2번 가셨는데 마음에 안드시면 1번으로 가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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