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만 1년차 신입입니다.
저희회사는 10년이상 된 기업에 비해
체계도 뭣도 아무것도 없는..회사에요
이런건 둘 째 치고 사장님과 직원들의 사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저는 사장님과 실무적으로 일하는 입장이고, 사장님은 좀.. 깐깐하시고 솔직히 사람들과 잘 맞지않는 성격인건 분명하세요. 트러블도 많이 나지만 정작 그 화살은 저한테 향하기도하구요. 또한 저희는 현장 아주머니들의 입이 많습니다. 소문의 근원지구요...별 이상한 소리소문도 나구요.. 문제는 회사연령대가 5-60대 이고 저 혼자만 30대 초반 입니다. 제가 사장님과 친하게 지내니까 아니꼬왔는지.. 무슨 사이 아니냐는 소문까지 돈다는 겁니다..ㅠㅠ심지어 현장 어떤분은 사장님과 시시낙락 거릴 시간에 일을 더 하랍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제 일을 부족하지만 고군분투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말들을 들으니 힘이 너무 빠져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버티고 견뎌야하는건 어느 회사를 가든 맞고 이시기를 버텨야 경력도 쌓인다는게 맞으니까 참아보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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