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첫 회사에서 3년간 받았던 연봉은 제 연차나 동일 산업 대비 무척이나 낮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그때 연봉 외에 배웠던 것들이나, 쌓인 경험과 역량들이 추후 이직 과정에서 제 몸값으로 확확 오르긴 했습니다. 다만 그 회사에 계속 머물렀다면 지금 제가 받고 있는 연봉 만큼 처우가 올랐을 것 같진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본인의 능력만 어필할 수 있다면 이직이 연봉을 높이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작성자님이 일해온 8년은 결코 짧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현재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별개로 이직 준비를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라던 기업에 이직이 확정됐을 때, 역으로 현재 회사에 이정도의 연봉 인상이 가능할지 카운트 오퍼를 유도해볼수도 있을 테고요. 꼭 열심히 일하시는만큼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제 경우엔 첫 회사에서 3년간 받았던 연봉은 제 연차나 동일 산업 대비 무척이나 낮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그때 연봉 외에 배웠던 것들이나, 쌓인 경험과 역량들이 추후 이직 과정에서 제 몸값으로 확확 오르긴 했습니다. 다만 그 회사에 계속 머물렀다면 지금 제가 받고 있는 연봉 만큼 처우가 올랐을 것 같진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본인의 능력만 어필할 수 있다면 이직이 연봉을 높이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작성자님이 일해온 8년은 결코 짧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현재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별개로 이직 준비를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라던 기업에 이직이 확정됐을 때, 역으로 현재 회사에 이정도의 연봉 인상이 가능할지 카운트 오퍼를 유도해볼수도 있을 테고요. 꼭 열심히 일하시는만큼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oV32HRFt7I9OQoO2024.05.14 작성
댓글 감사합니다 :)
회사의 처우에 따라도 너무 중요하지만 분위기, 직원간의 소통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조차 잘 안되는 게 점점 눈에 보이고, 일을 잘하는 실무자들은 트러블로 인해 퇴사하시고 일을 못하지만 대표님 지인 또는 직계 가족들은 남아있어 계속 트러블이 생기는 듯 싶습니다.
더 큰 곳에서 많은 경험도 쌓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어 글을 올리게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회사의 처우에 따라도 너무 중요하지만 분위기, 직원간의 소통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조차 잘 안되는 게 점점 눈에 보이고, 일을 잘하는 실무자들은 트러블로 인해 퇴사하시고 일을 못하지만 대표님 지인 또는 직계 가족들은 남아있어 계속 트러블이 생기는 듯 싶습니다.
더 큰 곳에서 많은 경험도 쌓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어 글을 올리게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ayBKQEx6IlgqcJ2024.05.31 작성
이직을 추천합니다.
이직을 추천합니다.
E02BCt824aeC8CL2024.05.30 작성
네 이직하는게 좋아요
네 이직하는게 좋아요
히냥2024.05.29 작성
8년이라면 적은 것 같습니다!
8년이라면 적은 것 같습니다!
jo3pIjm8RdiDHhL2024.05.23 작성
직군으로만 보고 연봉이 높다 낮다를 판별하기는 어렵지만, 8년정도의 경력을 생각해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적다고 생각합니다.
직군으로만 보고 연봉이 높다 낮다를 판별하기는 어렵지만, 8년정도의 경력을 생각해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라던 기업에 이직이 확정됐을 때, 역으로 현재 회사에 이정도의 연봉 인상이 가능할지 카운트 오퍼를 유도해볼수도 있을 테고요. 꼭 열심히 일하시는만큼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회사의 처우에 따라도 너무 중요하지만 분위기, 직원간의 소통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조차 잘 안되는 게 점점 눈에 보이고, 일을 잘하는 실무자들은 트러블로 인해 퇴사하시고 일을 못하지만 대표님 지인 또는 직계 가족들은 남아있어 계속 트러블이 생기는 듯 싶습니다.
더 큰 곳에서 많은 경험도 쌓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어 글을 올리게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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