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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외국계기업은 원래 이런가요?

rMA8A4fdCPaoYCB 2021.04.30 작성
외국계기업에 파견직으로 왔습니다
외국계기업은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팀원들은 처음에 인사 한번한 후로 말도 안해보고 팀장은 재택으로 자리에 계속 없습니다.
출근 2일차인데 인수인계나 교육도 아직 없어서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기만... 대충 다음주에 해준다는식입니다..
어제는 팀원 중 한명이 좀 챙겨줘서 점심을 같이 먹긴 했는데 오늘은 자기 약속 있다면서 다른 팀원이랑 점심을 먹는데요..
아는 사람 하나 없는데 챙겨주는 사람도 없어서 서글프네요 ㅠㅠ 원래 이렇게 개인주의가 심한가요..? 아님 여기가 이상한건지,,,@
댓글 8
  • UEm10b2khnMZTGY 2021.09.14 작성
    님이 파견직이라서 더 그런겁니다
    외국계회사는 직원간 인간미 없습니다
    더우기 파견 용역사 직원은 사람 취급 안합니다
    내일이라도 상급자가 부르면 이런 말 합니다
    미안한데. . . 내일부터 나오지 마세요 ㅎㅎㅎ
    항상 이유라면 끝입이다

  • t6faeLOlq0ytEB1 2021.09.14 작성
    파견직이고 어차피 나갈 사람이라 말 걸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듯. 개인주의는 무슨.
  • AnXWaXPoE9gcuQ0 2021.06.30 작성
    개인주의 심하죠ㅋㅋ
    아래 댓글처럼 반겨줄 의무는 없으나,
    한국인 정서상 그 회사 마인드가 똥인 거임.

    반기게 만들지 마세요.
    일하러 간거지 그 회사 사람들 비위 맞추러 간거 아니잖아요. 감정 소비하지 마세요.

    그냥 외국계는 자기일도 제대로 안하는 루팡이 더 많고 거기에 개인주의는 더 심한것 같습니다.
    eyxztqq9HgIhObg 2021.06.30 작성
    인정합니다~!
  • 그냥 2021.06.30 작성
    반겨줄 의무도 없음
    반기게 만드는것 또한 본인 노력인듯
  • 먼니 2021.04.30 작성
    외국계 기업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회사 자체의 분위기가 그런 것 같네요...
님에게 답글 다는 중
님에게 대댓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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