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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면접 퇴사사유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주 면접 보는 취준생입니다.

면접 보는 직무는 생관 입/출하 및 물류 업무인데요. 제가 21년도 1월부터  10까지 완제품 창고 관리자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자소서에 녹여 서류 및 인적성 검사가 통과되고 이제 면접 전형인데요..

당시 퇴사 사유는 가이드 없는 업무 체계와 업무량 대비 적은 인원으로 인한 잦은 야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면접 보는 회사 이력서의 퇴사사유에는 솔직하게 말하면 불리할까 무서워 개인사정으로 적고 제출했습니다....

경력도 짧고 퇴사사유도 제가 못버티고 퇴사한 상황에서 개인사정이라고 얼버부렸기 때문에

면접에서 퇴사사유 질문했을때 뭐라고 말해야 할 지가 감이 안잡히네요... 

혹시 선배님들의 소중한 의견 들어볼 수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글 재주가 없어 죄송합니다 ㅠㅠ 
댓글 5
  • 프로_멘토취뽀 1일 전
    개인 성장과 발전으로 가시는 걸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직 사유가 이전 회사를 다니는데에 불만족으로 가게 되면 아무래도 면접자 입장에선 그런 사유가 다시 반복될 거라는 생각을 분명하시게 됩니다. 더 큰 회사에서 일을 배우고 싶어서 퇴사를 결정했다라고 하시고 직무 역량을 키웠다고 하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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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_인사인사안사 1일 전
    안녕하세요. HRM전문 프로입니다.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하시다면, 기재하신 내용들 보다는 1~10월까지 일을 해보면서 이 일이 나와 잘 맞는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고, 더 높은 곳, 다른 직무를 도전하기 위해 지금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고자 퇴사 후 준비를 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어떤 걸 더 준비했냐? 재직하면서 준비해도되지 않냐? 라고 재질문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데 그 때 준비하셨던 것을 예시로 든다거나 첫 사회경험이다보니 그러한 생각을 깊게 하지 못하고 도전적인 마인드로 퇴사를 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른 직무들을 경험하면서 제가 이전에 했었던 물류업무가 가장 잘맞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도로 얘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PR876RbcMhIIFB 1일 전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괜히 힘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선배님!
  • WFMxfV6wxjcXkKS 오늘 11시간 전 작성
    퇴사 사유는 전 회사에서 배운것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회사에 불만이 있어서 나온거는 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문의를 한다는 것은 그냥 의례적인것으로 어떻게 잘 포장하는 능력이 있는지 보기위한 질문입니다.
    거기서 솔직히 뭐때문에 힘들었다 회사 체계가 잘 안잡혀 있었다 등 이야기 한다면 작성자님께 큰 마이너스가 됩니다.
    항상 면접시 전 직장에 대하여 불만스러웠어도 잘 포장하는게 중요합니다.
  • 히냥 1일 전
    솔직하게 말해도 되지만 일이 안 맞는거면 무방할 것 같긴해요!
님에게 답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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