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일단 예상질문 면접질문이 많이들 나와있으니 20문항정도 글로써보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준비를 한사람과 안한사람은 당연히 말할 수 있는 능력도 다르겠죠 유사항목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더많은 표현도 할 수 있고 질문수는 정해져있는데 대답은 준비못한것만나오면 평가받을것도없이 탈락하게 될겁니다. 계속 준비안된 질문들이 나온다면 내 준비가 부족한건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고 정말 준비한것중에 떠오르지 않으면 한두번정도는 생각할시간 조금만 가지고 대답해도 될까요라는게 먹히긴합니다. 그런게 한두번이면 그럴수있겠다 생각하고 후에 따르는 잘 정리된 멘트를 보면 평가에 전혀지장없고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생각할시간을 원하면 이사람은 준비가 된건가하는 생각을 하게 될테니 일단 많은 문항에 한번씩이라도 글로쓰고 말로 뱉어보는 훈련을 해두시고 그중에 기억이 안나서 시간이 필요한거면 잠깐 생각좀 하고 대답해도 되는지 여쭙고 시작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전 그런게 오히려 더 떨리고 압박감이 있어서 되는대로 대답하면서 생각을 정리해서 뱉어내는 훈련을 했습니다. 역시나 사전에 준비한 문항이나 논리전개방식이 정립되어 있어야 임기응변도 가능한거니 많은 면접문항을 준비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하셔서 좋은 취업되세요!^^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질문에 답변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솔직하게 답변을 하시는 겁니다. 기억이 나지 않아서 마지막에 답변을 해도 될까요? 이런식으로 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내 사례 중에 하나를 떠올려서 그 답변으로 임기응변으로 해서 답변을 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연습을 많이 하다 보면은 내가 가진 사례에서 모든 답변이 가능하드라구요.

적절한 답변이 떠오르지 않을 경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서 잠깐의 생각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좋아보이더라구요!
물론 생각할 시간을 드린 후 다시 물어보는 경우도 있지만, 제한된 면접 시간이 있기에... 면접관들도 지원자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많다면 자연스레(?!)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기도 하구요 :)
면접이 진행되는 회사의 분위기와 업종, 직무에 따라 차이는 많겠지만 솔직한 자세와 태도로 면접에 임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마지막에 답변을 해도 될지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제 경험과 최대한 비슷했던 내용으로 엮어서 얘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런 말도 안하고 질문을 날려버리는 것보다 용기있게 머라도 하나 더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