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월에 운좋게 지인소개로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첫취직을 하게 됐습니다. 현재 사무보조 일을 하고있고 다닌지 1년이 넘어갔지만 회사에 출근하기가 두려운 감정이 있어요,,, 처음엔 설렘반 기대반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 분위기도 맞지않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는 더더욱 맞지않다는 걸 크게 느끼게 됐습니다,,, 이겨내보려고 이를 악물고 제 할일 열심히 하고 신경쓰지않고 지금까지 다녔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딪히는 일들이 많아지고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아서 서로 감정만 상하는 일이 많아졌어요ㅠㅠ 그렇다보니 스트레스로 인해 온갖가지 질병을 달고살고 이 회사에 출근을 해야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두려움과 거부감이 생기는데 이건 퇴사를 해야하는 게 맞을까요,,,,? 보통 한곳에 오래머무르는 것을 좋아하고 알바할때도 2년은 기본으로 다녔었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정신적으로 버티가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조언 구해주실 분 어디 안계실까요?
사회생활하다보면 경력과 영역이 넓어지면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으나, 현재 상태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자연스럽게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시간을 갖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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