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영업직이라서
판촉에 부담이 있지는 않으나
근로계약서를 쓸때까지 외근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해주지 않았는데
어제 외근나간첫날 근로시간이 6시 반까지인것의 실체가
현지에서 대기하다가 보고 후 퇴사하는것이란 걸 처음알았습니다.
고정적인 동선도 아니고 대부분은 시외, 주에 1~2회는 저밑까지 내려갔다 오는 일입니다.
어제는 그리 밑으로 내려가지않았는데도 도로 정체구간이 있어 8시퇴근(이게 보통이랍니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경우는 10시에 집에 도착하게 된다더군요.
딱 시간맞춰일하겠다!는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운전을 몇시간하면서 시외 고속도로를 통해 퇴근하는 것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가족들이 첫직장이라 기뻐했는데 얼마안돼서 그만둔다고하면 실말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그러한 대화가 원활하지 않거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업무 부담이 몸과 마음에 무리를 주지 않는지 고민해 보고, 진로를 재고할 필요도 있습니다. 가족분들께도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드리면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선택이 쉽지 않겠지만, 자신의 건강과 행복도 중요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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