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을 컴퓨터공학부를 나왔고 국비지원 프로그램으로 빅데이터 분석쪽이랑 인공지능쪽을 공부했었습니다. 이쪽은 석박사쪽부터 취업이 된다는것은 취업준비하며서 알게되었지만 현실이 이렇게까지 막막한줄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석박사 루트를 밟기에 집안 여건이 여의치 않습니다... 나이도 좀 있는 편이구요.. 포트폴리오도 뭣도모르고 저장해놓은 USB를 날려먹어서 자료로 제출할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날라가서 제 멘탈도 날라가고 정말 막막하네요. 날라간건 어떻게든 캐글에서 현재 공부하고 있는 부분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우려고 하고있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어떤 부분을 취업할 때 많이 본다던가, 포트폴리오는 어떤 부분을 강조하는것이 좋다거나.. 어떤 파트를 잘 알고있어야한다거나.. 그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드립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어떤 부분을 취업할 때 많이 본다던가, 포트폴리오는 어떤 부분을 강조하는것이 좋다거나.. 어떤 파트를 잘 알고있어야한다거나.. 그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이미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포기해야하냐? 그것은 아닙니다. 분명 학사 수준도 필요로 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정통 IT 기업에 데이터분석 팀으로 입사하려 하지 마시고, 좀 더 시야를 넓게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처리까지만 담당하는 직군도 좋고, 요즘은 어떤 부서던 간에 데이터 다루는 신입 한명씩 있으면 좋다 하는 분위기라 경영지원이나 마케팅 등 상경계열 부서에서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단순한 서버 명령어나 치면서 데드락 하나도 해결 못하고 있었죠. 저도 뭐 4년제 컴공 사이버대 다시 들어가 학점 거의 다 따 두었고 졸업반인 상태죠. 그런데 저도 나이가 좀 있습니다.
그 데이터분석이나 인공지능쪽은 대학원 레벨이 되어야 취업이 가능합니다.
저도 벌써 오래전에 지원을 해 봤지만 반응은 없었습니다.
전 국비지원이 도움이 안 되어서 탈퇴했었습니다. 단지 국비 지원에서 뭘 어떻게 하나 그 내부의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나, 심심해서 IT관련 국비 센터를 전전해 보기도 했었죠. 이미 저 혼자 독학하고 있었거든요...!
그냥 돈 되는 일반 IT회사에서 일 해야죠..
그리고 대학원을 가야죠... 해외 대학원으로 가도 좋고. 다른 방법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국비 학원은 데이터분석, 인공지능 쪽으로 절대 적합하지 않아요.
국내에서는 대학원 수준이 되어야 시작이나 할 수 있는 분야 랄까...
채용 조차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대학원 같은 경우는 어디라도 담당 교수가 마음에 안들거나 나이가 좀 많다 싶으면 안 받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학도 대학원 부터는 정원이 정말 적어집니다. 입학 하기도 까다롭죠.
그 때는 해외 대학원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하시려면요...
이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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