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좀 살기 막막하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선 저는 작년 2월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교내에서 프로젝트, 대내외 활동 등 많이 참여하기도 하고 수상 경험은 2번 있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아닌 구글링과 CHATGPT 그리고 서적의 영향을 받아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 시켰고 작년 7월 ~ 12월말까지 공공기간 인턴으로 비개발 직군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이렇게 계약 끝나고 서울에 올라와 총 8개월간 JAVA, SPRING 과정을 듣는 국비 교육을 이수하여 저번 달 8월에 이수하였습니다. 그 이후 200개의 이력서를 제출하여 20군데 면접을 봤습니다. 하지만 기술 면접에서 떨어지는데요. 제가 실력이 좋지 않았던 것이 공개가 되었는데 자존감이 많이 무너져내리기도 했습니다. 이러다가 영영 백수로 사는 거 아닐까하고요. 하루동안의 계획을 잘 세워서 꾸준히 자바 기초부터 스프링까지 공부해두고 프로젝트까지 임하면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취준을 겪어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런 경험도 해볼만한 경험일까요?
급하게 취업하는 것보단 탄탄하게 준비해서 취업하면 좋을까요?
모든 면접이 비슷하지만 개발의 경우도 자주 나오는 질문들이 존재합니다. 이를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도 있고요.
그동안 면접에서 대답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공부하고, 인터넷의 면접 질문들을 한번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그게 가장 빠른 길인것 같네요.
사실 근데 저의 경우는 제대로 처음부터 공부하는걸 추천드리지만... 이거는 오래 걸릴수도 있으니 일단 취업 후에 이직을 위해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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