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쪽 서비스직 기업에 지원한 20대초반 입니다 직무는 둘다 비슷하고요
일단 A중견기업 파견직으로 저번 주 금요일에 면접을 보고 합격 결과가 나왔고 다음 주 수요일(명절 다음날)에 출근하라고 월요일에 연락이 왔는데요 제가 A중견기업 파견직으로 당일에 B중견기업 정규직도 지원했는데 오늘 최종면접까지 보고 B중견기업에서 입사하라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ㅠㅠ 물론 정규직이 복지나 급여면에서 좋겠지만 최종면접 전까지는 B중견 정규직으로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A중견기업에게도 다른회사 면접붙어도 A사 가고싶다고 말했었거든요 ㅠㅠ)
막상 내일 A중견기업 파견직을 취소할려고 연락할 생각을 하니 저 스스로 도덕적, 도의적이지 못하고 이기적인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선택하실건가요?
질문자님 채용공고에 이력서 넣고 불합격 통보도 못 받고 떨어질 때마다 상처 받나요?? 그러려니 하겠죠.
채용담당자도 마찬가지에요. 합격시키고 나서는 갈지 말지는 합격자 마음입니다. 안 올 때마다 상처받으면 일 못합니다.
그렇게 간절해 보이던 사람이 말 한 마디 없이 잠수탑니다. 문자라도 남겨주면 양반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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